생강청을 넣어 비린맛없이 향긋한 쥐포볶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있는 쥐포로 볶음을 만들었습니다.
건어물을 좋아하는 남편님 덕분에
냉장고에 항상 건어물이 있는데요,
맛이 없는지 계속 굴러댕기는 쥐포가
있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강청과 물, 간장, 맛술을 넣어 비린맛 없고
딱딱하지 않게 만들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쥐포를 안좋아해서 잘 안먹는데
밥이랑 먹으니 괜찮네요.
살짝 단짠단짠한 맛인데 생강의
향이 나서 맛있어요.
그리고 물을 조금 넣었더니
딱딱하지 않아 좋네요.

쥐포볶음 레시피
재료
쥐포 5장
간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물 50ml
마늘 2쪽 (다진 것)
대파다짐 1큰술
땡초 1개 (송송 썬 것)
생강청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식용유 1큰술
참기름
통개
조리 방법
1. 쥐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마른펜에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2. 간장 고춧가루 마늘 대파 땡초
생강청 설탕 물을 넣어 양념장 만들어 주세요.

3. 볶아진 쥐포에 양념장을 넣어 조리듯 볶아주세요.

4.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서 완성합니다.
쥐포 선택: 신선한 쥐포를 선택하면 더 맛있습니다.
품질 좋은 쥐포는 식감이 좋고 맛이 깊습니다.
양념 조절: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간장과 설탕의
양을 조절하여 단맛과 짠맛을 맞출 수 있습니다.
추가 재료: 취향에 따라 양파나 청경채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다양한 재료와 함께 볶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론: 맛과 건강을 동시에!
쥐포를 물에 한번 헹구어서 볶아주면
조금 덜짜게 드실수 있을꺼 같아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물을 조금
넣어서 만들었는데 물에 한번
헹구어서 만드시는 분도 있네요.
후라이펜에 볶으면서 비린맛도 날려주었는데
생강청을 넣었더니 생강의 향이 은근히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건강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훈제액젖으로 풍미를 더한 얼갈이배추나물 레시피: 건강한 한 끼 완성하기“ (62) | 2024.11.12 |
---|---|
"맛과 건강을 담은 양배추 피클 만들기" (66) | 2024.11.11 |
집에서도 고급지게 에그타르트 토스트 레시피: 달콤한 아침의 시작 (51) | 2024.11.09 |
바삭하고 맛있는 양념 두부 구이 레시피 (50) | 2024.11.08 |
자투리 양배추로 만드는 건강한 들깨 된장국 레시피 (62) | 2024.11.07 |